🧧 세뱃돈 관리 방법, 아이와 함께 나누는 5단계

부모 가이드 · 5세~초등 부모님

설날과 추석이 지나면 아이 손에 평소보다 큰돈이 생겨요. 이때 "엄마가 맡아 줄게" 한마디로 끝내면 아이는 세뱃돈을 '잠깐 만져 본 돈'으로 기억해요. 세뱃돈 관리 방법을 아이와 함께 정하면, 명절 용돈이 1년에 한두 번 오는 가장 좋은 경제 공부가 돼요.

명절 전에 미리 이야기해요

돈을 받고 나서 정하면 아이는 이미 쓸 곳을 생각해 둔 뒤라 서운해하기 쉬워요. 명절 며칠 전에 "이번에 용돈 받으면 어떻게 나눌까?" 하고 먼저 물어봐 주세요.

세뱃돈 관리 방법 5단계

  1. 함께 세기 · 집에 오면 봉투를 하나씩 열고 같이 세요. 누가 주셨는지도 적어 두면 감사 인사를 할 때 좋아요.
  2. 세 통으로 나누기 · 쓰기·모으기·나누기로 나눠요. 방법은 용돈 3통 나누기에 있어요.
  3. 쓰기 돈은 아이가 정하기 · 쓰기 통의 돈은 아이가 고르게 해 주세요. 조금 아쉬운 선택을 해도 그것도 배움이에요.
  4. 모으기 돈은 보관 장소 정하기 · 저금통에 넣을지, 부모가 맡아서 은행에 넣을지 함께 정해요.
  5. 용돈기입장에 적기 · 받은 날, 받은 돈, 나눈 돈을 기록해요. 큰돈일수록 적어 두는 습관이 중요해요.

얼마씩 나누면 좋을까요?

정해진 비율은 없어요. 평소 용돈보다 큰돈이니, 모으기를 조금 더 많이 두는 것도 방법이에요. 아래는 시작해 볼 수 있는 예시예요.

예시쓰기모으기나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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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나누기 통의 돈으로 다음 명절에 할머니 할아버지께 작은 선물을 드리면, 받은 돈이 다시 고마움으로 돌아가는 걸 경험할 수 있어요.

부모가 맡아 둔다면 투명하게

큰돈은 부모가 맡아 두는 게 안전할 때가 많아요. 다만 아이 몫을 어떻게 쓰는지 보이게 해 주세요.

⚠️ "네 세뱃돈은 엄마가 다 썼어"라는 말을 나중에 들으면 아이는 크게 서운해할 수 있어요. 생활비로 쓸 수밖에 없다면, 숨기지 말고 처음부터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세요.

자주 하는 실수

이렇게 말해 보세요

자주 묻는 질문

받은 돈을 친척들끼리 비교해요.

"주시는 분 마음이 다 다르고, 금액보다 마음이 고마운 거야"라고 짧게 말해 주세요. 비교하는 말은 길게 다루지 않는 게 좋아요.

쓰기 돈을 하루 만에 다 썼어요.

괜찮아요. 혼내기보다 "다음 명절엔 어떻게 나눠 볼까?" 하고 물어봐 주세요. 큰돈을 한 번에 쓴 아쉬움이 다음 선택을 바꿔요.

용돈기입장은 어떻게 적어요?

'들어온 돈' 칸에 받은 금액을 적고, 세 통으로 나눈 돈을 따로 적으면 돼요. 쓰는 법은 용돈기입장 처음 쓰는 법에 정리했어요.

명절 용돈 기록지 만들기

맞춤 가계부에서 아이 나이를 고르면 받은 돈과 나눈 돈을 적는 기록지를 바로 인쇄할 수 있어요.

용돈기입장 만들기 경제 낱말 카드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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